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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ෆ/Cooking ෆ

에어프라이어 막창 요리 : 롯데마트 달구벌막창

안뇽하세요~ 미니민이에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도통 외식을 하지 못했어요!!!!!!!! ㅜ.ㅜ

 

평일에두 매일 점심은 회사 밥 저녁은 대충 때우느라.

먹는 게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저는 요즘 좀 우울했답니당 ㅠ.ㅠ

 

 찐맛집과 요리 레시피를 추천해쥬는 유경쓰가

롯마 막창에 마늘이랑 부추가 찐존맛이라묘,,, 카톡이왔습니댜!

친절하게 블로그 캡처까지 ෆ 유경쓰 고마워

 

 

저걸 위해 롯마까지 갔다 왔답니다!! 

 

달구벌 막창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즉석 소막창, 소 특양, 돼지 막창, 소모둠 구이 등이 있었어요! 

 

그중에서도 저는!!

요 돼지 막창을 사 왔답니다!!

 

 

요 달구벌 즉성 돼지 막창의 구성은 

요렇게 돼지 막창과 소스로 구성되어있었어요! 

돼지 막창은 400g!!!!!!!! (가격은 만원 부근이었는데 ㅜㅜ 기억이 안나요!)

 

롯마에서 구매 후 냉동실에 넣어두어서ㅠㅠ 저렇게 막창과 소스가 꽝꽝 얼어버렸어요

(바 봐 바보보)

 

구래서 끓는 물에 한번! 데쳤답니다(?) 

 

끓는물에 한 3-5분 정도 두니 얼었던 게 해동되었어요

생각보다 금방 해동되더라고요><

 

해동시킨 막창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려고 하는데

 

막창만 먹기 아쉬워 양파, 감자, 대파도 함께 준비했습니당!

 

 

양파 1, 감자 1, 대파 1

(이렇게 자를 때는 둘이서 먹기 양이 많은지 몰랐습니다만.!)

 

양파, 감자, 대파를 다 자른 후 에어프라이어에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사용한 에어프라이어는 요기 정보가 나와있어요><

https://smallminimin.tistory.com/4

 

[제품리뷰]프로피쿡 에어프라이어 4.1L 추천

안뇽하세요~ 미니민이에요! 취직한 지 이제 일 년 하고 6개월이 흘렀어요..! 1년 차 때는 동기들과 자주 만나서 거의 매일 외식을 하다시피 했는데.. 이제는 매일 외식하는 것두 힘들더라고요..ㅠㅠ 자취생활을 하..

smallminimin.tistory.com

 

요롷게 종이호일을 맨 밑에 깔고

감자-> 양파-> 대파 순서대로 깔았습니다!!

 

이후에

해동시킨 막창을 올렸어요.

 

너무 커서 조금 잘랐네용 ><

막창을 넣고 보니 4.1L짜리 에어프라이어가 

꽉 차서 자리가 없었습니다

겨우 겨우 모든 재료를 욱여넣고 

200도에 15-20분! 

 

온도와 타이머 설정을 해두고 기다리는데 

분명! 나는 배가 안고팠는데!! 냄새 때문에 배가 고파졌습니다?!?!ㅎㅎ

 

 

20분 후에... 요렇게 노릇노릇하게 굽혔어요 

 

근데 욕심이었던 걸까요! 너무 양파, 감자, 대파가 많았던 나머지

 

양파도 감자도 대파도거의 익지 않았습니다ㅎ

 

막창을 자르고 야채들을 좀 덜어내고 5분을 더 구웠습니다.

 

 

짜라아 안~~~~~~ 

색깔 영롱하쥬!?

 

너무 많이 넣은 바람에 윗부분은 타고 밑부분은 안 익어 

반만 덜어내고 반은 다시 에어프라이어에 넣었답니다 핳ㅎ핳

(다음번에는 욕심을 내지 말아야지!)

 

 

구워진 막창과 소스에는 청양고추를 송송송송 넣고 무말랭이와 함께 먹었습니다.

 

먹어보니 희한하게 냄새가 안 나요

너무 존!! 맛!! 이에여! 

 

이럴 수가 있나요!!!!!!!! 호 홀대박!!!!!!

냉장고에 쟁여놓을 각입니다!!!!!! 

 

요렇게 먹고 유경쓰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카톡을 보내니 유경쓰도 막창을 먹었다구하네염...

여튼! 

달구벌 막창 존맛이에용 여러분~~

ෆෆ

두번드세염><

 

기억하세요 롯마 달구벌 막창 ෆ